EU, 유럽의 플라스틱 및 포장 폐기물 줄이기 계획 발표
규정 초안에서는 미니 샴푸병과 일회용 컵을 금지하고 재활용 대신 재사용을 추진하게 됩니다.
EU 집행부는 유럽의 산더미 같은 쓰레기를 억제하기 위한 전면적인 법적 제안의 일환으로 호텔에서 미니 샴푸 병을 금지하고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일회용 컵 사용을 금지하기를 원합니다.
수요일에 발표된 EU 규정 초안에는 일회용 플라스틱 음료수 병과 금속 캔에 대한 의무적 예치 및 반환 제도와 작은 품목을 거대한 상자에 포장하는 전자상거래 회사의 폐지도 제안되어 있습니다.
EU 회원국과 유럽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새로운 규정은 플라스틱 및 기타 포장 폐기물의 급증을 해결하기 위한 것입니다. EU 관리들은 새로운 플라스틱의 40%와 종이의 50%가 포장재에 사용되어 이 분야가 순수 자재의 막대한 소비자가 되고 있다고 추정합니다.
EU는 2019년 플라스틱 수저, 교반기, 빨대 등 가장 일반적인 일회용 플라스틱 품목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지만, 관계자들은 급증하는 포장 쓰레기 양을 해결하기 위해 더 나아가고 싶어합니다. 평균적인 유럽인은 매년 180kg의 포장 폐기물을 생성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이 수치는 2030년까지 19% 증가할 수 있습니다.
최신 제안에 따르면 EU 회원국은 2040년까지 2018년 대비 1인당 포장 폐기물을 15% 줄여야 합니다. 관계자들은 재사용과 리필을 늘리고 포장에 대한 엄격한 통제를 통해 이를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전자상거래 소매업체는 제품 대비 상자 내 빈 공간이 최대 40%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호텔의 미니 샴푸병, 소량의 과일과 야채를 위한 일회용 포장 등 일부 "피할 수 있는 포장"은 전면 금지됩니다. 호텔, 카페, 레스토랑에서는 더 이상 소비자가 식사할 때 일회용 컵과 접시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2040년까지 테이크아웃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은 식사의 40%를 재사용 가능 또는 리필 가능 포장으로 제공해야 하며, 대부분의 이동 커피는 재사용 가능 컵이나 고객이 제공한 컵으로 제공됩니다.
프란스 티머만스(Frans Timmermans) 유럽연합 집행부 부회장은 “상품 포장 방식이 훨씬 더 개선될 수 있고 개선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과대 포장은 우리에게 골칫거리이며 환경에 점점 더 해를 끼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재사용 가능한 포장재를 더 많이 원합니다. 늘어나는 폐기물 속에서 우리 자신을 재활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잘 작동하는 재사용 시스템의 재사용 가능한 포장은 일회용 옵션보다 환경에 더 좋습니다.”
위원회는 또한 재활용에 대한 혼란을 끝내기를 희망합니다. 소비자가 어떤 쓰레기통을 사용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하기 위해 조화로운 라벨(아마도 그림 문자)을 제안합니다.
별도의 법률을 통해 위원회는 "바이오 기반", "생분해성" 또는 "퇴비화 가능"이라고 주장하는 제품이 최소 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하려고 합니다. Greenwashing을 단속하려는 시도에서 소비자는 품목이 생분해되는 데 걸리는 시간, 생산에 사용된 바이오매스의 양, 가정용 퇴비화에 실제로 적합한지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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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회 환경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는 국회의원 Pascal Canfin은 이 포장 제안이 세계에서 가장 야심차고 중요한 진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리는 일회용품에서 재활용품으로 전환했으며 재사용을 위한 방향으로 구체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가장 자원 효율적이고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해양 보호 단체인 오세아나(Oceana)는 위원회가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목표를 2040년으로 미루면서 업계의 압력을 받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유럽 위원회의 제안은 해양 쓰레기를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나타냅니다.”라고 Natividad는 말했습니다. 유럽에서 Oceana의 플라스틱 캠페인을 이끄는 Sánchez. 하지만 불과 한 달 전 유출된 초안과 비교해 음료 포장재와 전자상거래 용기의 재사용 목표가 줄어들고 일부는 절반으로 줄어든 점도 걱정스럽다”고 말했다.